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AIA생명(대표 네이슨 촹)은 기업 소명인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전하고자 꾸준히 기획해 선보이고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가수 션(Sean)'을 AIA생명의 헬스앤웰니스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가수 션은 꾸준한 자선 활동부터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까지 진심 어린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오는 등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는 인물로 손꼽히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오랜 기간 건강 전도사로 활동해왔으며, 지난해 JTBC 서울마라톤에서는 AIA생명의 러닝 홍보대사로도 활약한 바 있다.
이에 올해는 AIA생명의 브랜드 가치와 기업 소명에 크게 공감하고, '건강한 삶'에 대해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되는 '헬스앤웰니스(Health & Wellness) 홍보대사'로 폭넓은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헬스앤웰니스 홍보대사로서 션은 전 여자 마라톤 국가대표인 권은주 감독과 함께 '팀 AIA'의 여정을 지원하며, 러닝과 나눔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션은 "AIA생명의 '더 건강하고, 더 오래,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업 소명은 제 삶의 방향성과도 크게 맞닿아 있다"며 "AIA생명과 다시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도전하며, 타인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고민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AIA생명은 오는 11월 2일에 개최되는 JTBC 서울마라톤의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AIA생명은 이번 마라톤 후원을 통해 고객, 텔레마케터, 파트너 및 임직원을 포함해 자회사인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의 마스터 플래너들을 위한 AIA 일원들만의 특별한 경험을 더욱 확대 제공하며, 브랜드 목적을 실현하는 다양한 접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팀 AIA' 마라톤 프로그램은 'Run Together, Give Together(함께 달리고, 함께 기부해요)'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참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저소득층 암환우를 돕기 위해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전달된다.
AIA생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러닝을 통해 기부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을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팀 AIA'는 AIA생명 고객 및 텔레마케터, 파트너사, 임직원을 포함해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의 마스터 플래너(대면 설계사)를 뜻한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JTBC 서울마라톤 후원을 통해 AIA생명의 고객, 설계사, 임직원들에게 더 많은 AIA생명 유일의 경험을 제공하고, 우리의 브랜드 소명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