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컴투스의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가 지난 28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서머너즈 워 러쉬는 전 세계 2억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의 방치형 디펜스 RPG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로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됐다.이 게임은 지난 2월 태국에서의 선 론칭에서 구글과 애플 앱 마켓 RPG 및 전략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게임은 방치형 장르의 간편함에 타워 디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몸과 마음은 따로 놀지만 게임에 대한 열정만큼은 식지 않은 기자의 솔직 담백한 리뷰를 시작한다. 공대장의 윽박도 발열에 뜨겁게 달아오르는 기기도 용광로 같은 마음만큼은 막을 수 없다. 학창 시절 담벼락을 넘어 몰래 친구들과 즐기던 고전 게임부터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최신 게임까지 연령·장르 불문 모든 게임에 덤벼들 예정이다. 좋고 나쁨이 분명한 시선에 포커스를 맞춰본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지난달 28일 오전 9시에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이하 인조이)'를 글로벌 최대 PC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위메이드가 지난달 20일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세계관 속에서 9000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북유럽 신화 특유의 거친 감성을 표현한 진중한 아트, 전투 스타일과 무기에 따른 클래스 4종, 타격감과 과정에 중점을 둔 전투 시스템, 자동과 수동 플레이로 즐기는 다채로운 콘텐츠 등을 내세웠다.이 게임은 론칭 직후 구글 플레이 인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21일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을 정식 출시했다.이 게임은 세로형 인터페이스,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그래픽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몰려오는 몬스터를 제압하는 방식이다. 북유럽 신화 배경의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지녔다.이 게임은 '핵 앤 슬래시'의 스킬 액션과 '로그라이크 장르'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전 예약자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올 1분기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발할라 서바이벌은 로그, 워리어, 소서리스 등 3가지 클래스로 나뉜다.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컴투스가 지난 15일 신작 '갓앤데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이 게임은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육성하는 방치형 RPG다.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이용자 간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미니게임 등 많은 콘텐츠가 준비됐다.갓앤데몬은 '신과 악마의 전쟁', '유물' 등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북유럽, 그리스, 이집트 등 다양한 신화적 요소가 혼합됐다.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에서 이를 확인할 수가 있다.방치형 게임을 기준으로는 '스토리'가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지난 4일 신작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의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한국·대만·일본·북미·유럽 등 글로벌 241개 국에 동시 출시됐으며, 이용자는 PC(퍼플)와 모바일(안드로이드·IOS)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엔씨는 이번 신작의 특성으로 △실시간 경쟁 없이 즐기는 자유로운 성장 시스템 △풀 3D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연출 △리니지의 상징적 요소를 재해석한 새로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넷마블은 지난 27일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신작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PC·모바일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PC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에서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이번 신작은 중세 유럽 대표 문학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했다. 이용자는 '엑스칼리버'를 뽑아 올린 '아서'가 돼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경험해 나가게 된다.킹 아서 레전드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디테일 게임즈는 지난 5일 모바일 액션 게임 '외계인은 배고파'를 출시했다. 매출 등 지표에 있어서 크게 흥행하고 있지는 않지만, 일부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있다.이 게임은 로그라이크 RPG(역할 수행 게임)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장르는 중 하나인 '뱀서라이크'의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앱 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지난 2022년 8월 출시된 '하비의 탕탕특공대'가 흥행을 불러일으킨 뱀서라이크는 '뱀파이어 서바이버즈'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게임 장르다. 탑뷰(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크래프톤 산하 게임 개발사 펍지 스튜디오가 탑다운 뷰(위에서 본 시점) 밀리터리 슈팅 게임 '프로젝트 아크(Project ARC, 가칭)'를 개발하고 있다.이 게임은 다음 달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G-STAR 2024)에 출품돼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프로젝트 아크는 폭파 미션 기반의 5:5 PvP(플레이어 간 전투) 모드를 기반으로 △팀원 간 실시간 시야 공유로 원활한 협력 전술 구현 △다양한 캐릭터와 캐릭터별 고유 주무기 및 가젯 △파괴 가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컴투스는 지난달 30일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170여 개 지역에 출시됐다. 앞서 얼리 엑세스(앞서 해보기)를 진행한 미국·영국·필리핀 3개 지역에서의 피드백을 반영해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공개됐다.이번 신작은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기록한 명작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몸과 마음은 따로 놀지만 게임에 대한 열정만큼은 식지 않은 기자의 솔직 담백한 리뷰를 시작한다. 공대장의 윽박도, 발열에 뜨겁게 달아오르는 기기도 용광로 같은 마음만큼은 막을 수 없다. 학창 시절 담벼락을 넘어 몰래 친구들과 즐기던 고전 게임부터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최신 게임까지 연령·장르 불문 모든 게임에 덤벼들 예정이다. 좋고 나쁨이 분명한 시선에 포커스를 맞춰본다. 쿠카게임즈가 지난 11일 모바일 MMORPG 신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 네버랜드'를 한국과 일본 등 11개국에 동시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대한민국 1세대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모바일 게임으로 돌아왔다. 그라비티가 지난 9일 출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더 라그나로크'다. 이 게임은 원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그래픽, 주요 시스템, 스토리 등을 모바일로 구현했다. 원작 구현에 집중하는 만큼 '추억 살리기'에 집중했다.라그나로크 IP(지식 재산권)는 약 40여 종에 달하는 게임으로 재탄생될 만큼 게임 시장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데, 더 라그나로크도 PC 플랫폼의 시스템을 모바일로 옮겨오는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지난달 28일 한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3개 지역에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호연'을 출시했다.호연은 엔씨의 인기 지적재산(IP) '블레이드 & 소울'의 3년 전을 배경으로 주인공 '유설'이 가문 재건을 위해 펼치는 모험을 그려냈다.이 게임은 엔씨가 최근 부진한 실적을 거두는 데다, 지난 6월 선보인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 크러쉬'가 흥행에 실패한 만큼 막중한 임무를 안고 서비스를 시작했다.호연의 배경은 무림이다. 유설은 자신의 문파인 '호연문'의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몸과 마음은 따로 놀지만 게임에 대한 열정만큼은 식지 않은 기자의 솔직 담백한 리뷰를 시작한다. 공대장의 윽박도 발열에 뜨겁게 달아오르는 기기도 용광로 같은 마음만큼은 막을 수 없다. 학창 시절 담벼락을 넘어 몰래 친구들과 즐기던 고전 게임부터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최신 게임까지 연령·장르 불문 모든 게임에 덤벼들 예정이다. 좋고 나쁨이 분명한 시선에 포커스를 맞춰본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블리자드)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 20주년을 맞아 최신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그라비티는 지난 20일 신작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을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뮈렌 천년의 여정은 그라비티가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 장르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다. 캐릭터 설정과 전투 시스템을 차별화 포인트로 꼽으며 주류로 떠오른 '서브컬처' 장르에 도전한다.그라비티는 방대하고 독창적인 세계관, 마녀와 성흔 중심의 오리지널 스토리, 특색 있는 전투 시스템 등을 내세웠다. 그라비티의 하반기 첫 포문을 여는 뮈렌 천년의 여정을 체험해 봤다.서브컬처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캐릭터 구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몸과 마음은 따로 놀지만 게임에 대한 열정만큼은 식지 않은 기자의 솔직 담백한 리뷰를 시작한다. 공대장의 윽박도 발열에 뜨겁게 달아오르는 기기도 용광로 같은 마음만큼은 막을 수 없다. 학창 시절 담벼락을 넘어 몰래 친구들과 즐기던 고전 게임부터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최신 게임까지 연령·장르 불문 모든 게임에 덤벼들 예정이다. 좋고 나쁨이 분명한 시선에 포커스를 맞춰본다. 컴투스가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BTS 쿠킹온)'을 지난 7일 글로벌 출시했다.'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하오플레이 리미티드는 지난 18일 텐센트가 개발하는 '메탈슬러그: 각성'을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오를 만큼 '메탈슬러그' 지식재산권(IP)의 저력을 느끼게 했다.메탈슬러그 각성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한 계정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캐릭터뿐만 아니라 원작의 스테이지를 그대로 구현했으며, 다양한 슬러그를 타고 월드를 탐험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게 된다.메탈슬러그 IP를 그리워 한 게이머에게는 이 게임이 추억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할 것으로 보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엔씨소프트(엔씨)가 지난달 27일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 크러쉬'의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했다.이번 신작은 한국·북미·유럽·아시아·동남아 등 100개 국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구글 플레이, 애플 앱 스토어)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배틀 크러쉬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주력하고 있는 엔씨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게임이다. 리니지 라이크뿐만 아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몸과 마음은 따로 놀지만 게임에 대한 열정만큼은 식지 않은 기자의 솔직 담백한 리뷰를 시작한다. 공대장의 윽박도 발열에 뜨겁게 달아오르는 기기도 용광로 같은 마음만큼은 막을 수 없다. 학창 시절 담벼락을 넘어 몰래 친구들과 즐기던 고전 게임부터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최신 게임까지 연령·장르 불문 모든 게임에 덤벼들 예정이다. 좋고 나쁨이 분명한 시선에 포커스를 맞춰본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대표 김민정)가 AI(인공지능) 추리 게임 '언커버 더 스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몸과 마음은 따로 놀지만 게임에 대한 열정만큼은 식지 않은 기자의 솔직 담백한 리뷰를 시작한다. 공대장의 윽박도 발열에 뜨겁게 달아오르는 기기도 용광로 같은 마음만큼은 막을 수 없다. 학창 시절 담벼락을 넘어 몰래 친구들과 즐기던 고전 게임부터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최신 게임까지 연령·장르 불문 모든 게임에 덤벼들 예정이다. 좋고 나쁨이 분명한 시선에 포커스를 맞춰본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와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