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이마트24 신임 대표이사로 최진일 이마트 MD혁신담당 상무가 내정됐다.
최 신임 대표는 2000년 신세계 이마트 부문으로 입사해 노브랜드BM기획·운영팀장, 그로서리본부 신선2담당 등을 역임했다. 그는 1974년생으로 신세계 계열사 대표 중 가장 젊다.
최 신임 대표가 이마트24만의 특화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존 송만준 이마트24 대표는 건강 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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