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어나드 범어', 대구 최초로 단지 내 영화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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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어나드 범어', 대구 최초로 단지 내 영화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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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스코이앤씨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번지(구 대구 MBC 부지)를 개발해 선보이는 '어나드 범어'가 고품격 커뮤니티 도입으로 차별화에 나선다.

먼저 대구에서는 최초로 입주민 전용 단지 내 영화관이 도입된다. 이는 단지의 지하 1층에 마련되며 극장 개봉작이 동시에 개봉되고 리클라이너 의자가 적용되는 등 프라이빗하게 단지 내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상층에는 하이엔드 아파트의 상징인 입주민 전용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스카이라운지와 함께 피트니스, GX시설, 필라테스 등으로 구성되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 피트니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더불어 단지는 고급감을 더한 공용부 라운지를 비롯해 북카페 형식의 입주민 전용 카페테리아, 휴식과 만남의 장으로 꾸며지는 입주민 전용 릴렉스 존, 입주민 전용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프라이빗함을 강화한 커뮤니티도 곳곳에 적용할 계획이다. 

어나드 범어 관계자는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돼 손님맞이, 각종 모임, 비즈니스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며 "대부분의 시설이 대구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최고급 시설로 꾸며진다는 점에서 지역 내 자산가 층의 호응이 높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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