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리더십 어워즈' 1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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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리더십 어워즈' 1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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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제임스 최 영업지원담당 부사장, 케빈 샤프 Sales&Operation 담당 부사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 왼쪽부터 제임스 최 영업지원담당 부사장, 케빈 샤프 Sales&Operation 담당 부사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적 권위의 위탁생산개발(CDMO) 시상식인 'CDMO 리더십 어워즈'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2년 연속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CDMO 리더십 어워즈는 제약바이오 산업 연구기관인 '아웃소스파마'와 생명과학 분야 전문지 '라이프사이언스커넥트'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해당 기업과 실제로 협력한 고객사들이 평가에 참여해 업계의 목소리를 가장 잘 반영한 상으로 평가된다.  

올해부터는 시상 부문을 생물의약품,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각 포트폴리오 별로 세분화 했으며 해당 분야 내에서도 기업의  생산시설 및 연구소 거점을 기준으로 '글로벌', '인터내셔널', '북미지역' 등으로 나누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생물의약품-글로벌' 분야에서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CDMO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압도적인 생산능력, 혁신 기술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CDMO 리더십 어워즈 12년 연속 수상 성과는 고객사들의 강한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생산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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