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자연 베드신, 무삭제 개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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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자연 베드신, 무삭제 개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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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9월 24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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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자연의 유작으로 파격적인 베드신이 담긴 성인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가 개봉을 앞두고 고인의 정사신에 대해 '무삭제 개봉'을 최종결정했다.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은밀한 관계에 세 남자들의 위험한 사랑을 그리는 영화로 故장자연은 침실과 자동차 안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화는 수위 높은 노출과 베드신으로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심의 자체를 거부당한 적이 있다. 게다가 극중 장자연은 현실처럼 배우지망생으로 등장해 끝내 자살하는 역할을 맡아 더욱더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자연이 고인이된 이 시점에서 정사신을 그대로 공개하는 것에 대해 찬반론을 벌이고 있지만 영화사 측은 "영화 내용 전개상 꼭 필요한 장면"이라며 장자연의 출연분을 삭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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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순 2009-12-08 20: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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