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슈와 닮은꼴 외모로 대만에서 '리틀 비비안'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이육분이 가슴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패션쇼에 출연하기도 한 이육분의 공식적인 가슴크기는 C컵. 하지만 광고영상 등에서는 D컵 혹은 E컵은 되는 것처럼 커 보인다는 것이 의혹의 발단이 됐다.
모델 겸 탤런트로 활약하고 있는 이육분은 올 여름 온라인 게임 런칭쇼에서 하녀복을 입고 풍만한 앞가슴을 강조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중국 언론은 가슴확대 수술 의혹에 대해 본인에게 물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신인 때부터 그런 논란에 시달렸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풍만한 가슴에서 뿜어나오는 섹시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육분은 곧 한 인터넷 드라마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이 작품에서 그녀는 노출장면 연기도 예고하고 있어 남성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프레스원 /中日뉴스 전문블로그 (www.press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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