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연예인중 가장 광고효과가 높은 사람은 누구일까?
가수 손담비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삼성전자 애니콜 '햅틱 아몰레드' CF가 8월 광고효과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CM전략연구소에서 만 10세부터 59세까지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8월 한달 간의 광고 호감도 결과에 따르면 '햅틱 아몰레드'는 선호도 9.59%로 정상에 올랐다.
또한 '아몰레드 송' 뮤직비디오는 공개 4주 만에 온라인 영상 조회수 1700만회, 마이크로사이트 방문자수 52만명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수많은 패러디 CF를 양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햅틱 아몰레드는 현재 누적판매 33만대를 기록 중이고 월 양산 물량도 200만대를 넘어서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손담비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중적인 매력으로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장년층의 마음까지 빼앗으면서 최고의 CF모델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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