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쿠쿠가 이달 프리미엄 매장인 '쿠쿠 대전 둔산점'과 '쿠쿠 은평점'을 신규 출점했다.
둔산점과 은평점 모두 프리미엄 생활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 소비자 특성을 고려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방문한 모든 고객들이 쿠쿠의 생활가전으로 더욱 편리하고 쾌적해진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하고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운영된다.
쿠쿠의 생활가전 라인업을 최대로 입점시켜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원하는 제품군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주제별로 구분된 디스플레이존을 통한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전략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쿠쿠의 백색 가전을 모은 '화이트존', 쿠쿠전자의 주방 및 생활가전이 전시된 '트윈프레셔 및 인덕션레인지존', 쿠쿠홈시스의 청정 가전을 위한 '인스퓨어존', 반려동물 양육 가구로부터 관심을 받는 '넬로존' 등 공간에 따라 고객의 취향과 필요에 맞춘 상품을 제안한다.
매장 내부에는 체험 공간 외 쿠쿠 제품을 사용하는 기존 고객들이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제품 체험부터 구매, 구매 후 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최상의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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