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사돈맺은 보락 7일째 '상'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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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사돈맺은 보락 7일째 '상'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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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과 사돈을 맺은 보락이 투자경고 종목 지정에도 7일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보락은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1천150원(14.92%) 오른 8천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2천905원에서 3배 이상으로 오른 수준이다.

손소독제 원료를 공급하는 보락은 지난 10일 정기련 대표의 장녀인 효정(27) 씨와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아들인 광모(31) 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일 상한가다.

김재훈 기자 edg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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