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임은 개인 개발자인 박정백(35)씨가 개발한 '판타지 퍼즐동산'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 퍼즐게임이다.
게임위는 전문위원의 1차 검토와 오픈마켓 게임물 분과위원회, 등급심의위원회 등 절차를 통해 '전체이용가' 등급을 부여했다.
게임위 관계자는 "처음으로 개인이 온라인 심의시스템을 통해 등급 분류를 신청한 데 대해 게임위는 대폭 간소화된 심의 절차를 적용했다"며 "오픈마켓 게임에 대한 심의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다양한 게임 개발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지혜 기자 ji_hai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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