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5일 이동통신 3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말기 보조금 대신 통화료를 10∼20% 할인받는 선택요금제 도입을 비롯해 선불요금제 활성화, 시내.외 전화료 통합, 데이터통신료 경감 등에 대한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요금인하 대책 발표에는 또 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의 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훈 기자 edg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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