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우 화백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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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 화백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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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11월 24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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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프레드

 
지금 미국인들은 한 평범한 우체부, 프레드를 열렬히 닮고 싶어한다?
그리고 심지어 그의 이름을 딴 '프레드賞'까지 만들었다?
영화이야기가 아니다. 미국의 실존인물인 우체부 프레드는 미국의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특별한 영예의 상징이며 꿈이 되었다. 한 평범한 우체부에게 어떤 특별한 것이 있길래 이렇게 칭송받는 것일까?
 
미국의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가장 젊은 나이에 강연자 명예의 전당(Speaker Hall of Fame)에 입회한 마크 샌번의 책 <우체국 프레드>에 그의 이야기가 상세히 소개되어있다. 이 책을 보면 프레드가 평범하고 초라한 일상을 작은 차이를 통해 빛나는 것으로 만드는 21세기 연금술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프레드가 일하는 방식은 무엇인가?
물론 프레드로 다른 우체부들처럼 제복을 입고 우편물을 나른다.
하지만 보통의 우체부들은 그저 '우편물을 배달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프레드는 우체부와 고객이라는 관계 속에서 우편물은 물론, 행복과 안전함을 함께 전하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우편함에 우편물이 잔뜩 쌓이는 것은 지나가는 도둑을 부르는 신호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집에 사람이 없을 때는 자신이 우편물을 따로 분류해 모아두었다가 전해준다. 또, 택배회사의 실수로 잘못 배달된 우편물이 있으면 대신 처리하기도 한다.
 
게다가 프레드는 업무처리가 완벽하게 된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간다
규칙적으로 고객을 만나는 그는 우편물을 전해주며 안부를 챙긴다. 
그러다가, 고민이 있으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그는 고객에게 진정한 관심과 배려를 베풀 줄 아는 사람이며 작은 차이를 통해 큰 감동을 주는 기쁨의 연금술사이다.
 
그렇다면 프레드처럼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서 우리는 
그의 삶의 철학이 담긴 4가지 성공원칙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 매일"오늘 나는 어떤 차이를 만들었는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정체되어 있다고 느낀다.  결코 중요하지 않은 것들의 노예가 되어 자신의 삶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당신이 맡고 있는 일이 지극히 평범한 일처럼 보일지라도 매일 작은 차이를 창조하라.  바로 그 작은 차이에 당신이 하는 일의 가치가 숨어 있다.
 
둘째. 일 자체를 보고 일하지 말고, 사람을 보고 일하라.
다른 여타의 우체부들에게 우편배달은 단지 해야 할 일, 해야 할 의무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프레드에게 우편배달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잇는 것이었다.  성공비결의 85%는 관계에 있다고 하지 않는가? 일 자체에 집중하지 말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에 집중하라당신의 일의 진정한 성공은 인간에 대한 순수한 관심과 배려, 경청과 공감이 전제되어야 가능하다.
 
셋째.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에 대해 돈으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을 버리라.
우체부 프레드가 가지고 있었던 것은 푸른색의 유니폼과 우편물로 가득한 가방 하나. 이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그는 그 누구보다 자신의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었다. 그는 고객에게 좀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온갖 가능성을 생각하며 거리를 누볐다. 그가 가치를 창조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사람들보다 돈을 더 많이 썼기 때문이 아니라, 더 크고 더 넓게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베풀었기 때문인 것이다.
 
넷째, 어제는 어제일 뿐이고 오늘은 완전히 새로운 날이다.
매일 새롭게 시작하라.
프레드가 삶을 신나게 사는 이유는 매일 아침, 잠에서 깨어나 "오늘은 달라질 수 있다"고다짐하기 때문이다. 어제 어떤 일을 겪었더라도 오늘 위축되어서는 안된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므로 오늘은, 새로운 행동으로 자신의 꿈에 한발 다가서야 한다.
 
프레드는 우편배달이라는 평범한 일을 매우 특별한 관계의 서비스로 변화시켰다. 
그는 남이 자신에게 가치를 부여해 주길 기다리지 않고 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스스로의 일에 능동적으로 가치를 부여하고 살고 있다.
바로 그것이 프레드 다운 성실함과 주저함 없는 실행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프레드를 통해 우리 안의 프레드를 깨워 보자.
프레드 같은 사람이 많아진다면 세상은 놀랍게 달라지지 않을까?
 
   <출처: SERICEO, 김혜란 부소장, 카네기연구소 >


 

프랑스정부 문화 기사훈장의

  "이한우" 화백

  

 작 품 명 : 아름다운 우리강산    
작품명 : 모과
작품규격 : 8F(45cm x 38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정물
작품규격 : 10F(53cm x 45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하과
작품규격 : 20F(73cm x 61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아름다운 우리강산
작품규격 : 100P(162cm x 111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아름다운 우리강산
작품규격 : 100P(161cm x 111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하절강변
작품규격 : 50P(116cm x 80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아름다운 우리강산
작품규격 : 30F(91cm x 73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아름다운 우리강산
작품규격 : 50F(116cm x 91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아름다운 우리강산
작품규격 : 100P(162cm x 111cm)
장 르 : Oil on canvas

 

  

 

작 품 명 : 아름다운 우리강산
작품규격 : 20F(73cm x 61cm)
장 르 : Oil on canvas

 

 

 

프랭크 스타이너 주니어 (Frank Steiner, Jr.)의 명상음악 .... " Touching Silk "

 

이한우(1927~)

1976년 국전 제27회 문화공보부장관상 수상
1983년 대만 역사박물관 초대전 (대만국립박물관)
1985년 통영시 문화상 수상(통영시청)
1997년 루마니아정부 초대전(루마니아 국립미술관)
2000년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 수훈 (대통령상)

국립현대미술관 초대 출품
88 올림픽 한국현대 미술초대
예술의전당 개관기념전
한국일보사 초청 크로드피사로와 2인전
서울시 문화상 수상

2001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초대 개인전(세종문화회관)
2001 프랑스 MB화랑 초대 개인전(프랑스. 파리)
2003 대한민국 국회 전시회
2005년 프랑스 상원 초대 전시회(프랑스, 파리)

프랑스정부 문화 기사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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