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마리오아울렛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여름 옷장 리셋 위크' 테마 아래 본격적인 시즌 교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계절 전환기를 맞아 고객들이 여름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특가 행사를 진행 중이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40~50대 여성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한 패션 브랜드 몬테밀라노 특별 초대전이 열린다. 화사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팬츠 등 여름철 데일리룩을 3만 원대부터 선보이며,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레노마 정장 최대 80% 할인, 헤지스 여름 티셔츠 3만5700원부터 판매되는 실속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3관 1층에서는 버커루·지프 초특가 상품전이 열려 티셔츠를 1만 원대부터 선보이며, 에스마켓에서는 나이키, 푸마, 디스커버리, 크록스 등 인기 브랜드를 1만9000~5만9000원 균일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3관 3층 이벤트홀에서는 레노마스윔의 래쉬가드, 실내수영복 등 물놀이 용품을 3만 원부터 특가로 제공한다.
야외 마르페광장에서는 △팀버랜드 의류·신발 최대 50% 할인 △수량별 추가 할인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등 세 가지 혜택이 마련됐으며, 폴햄키즈 여름상품 균일가전(9900원·1만4900원·1만9900원)과 엘르침구 여름 침구 특가전도 함께 진행 중이다.
3관 지하 1층 나이키 본매장에서는 'LAST 3 DAY' 프로모션이 열릴 예정이다. 10·20·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3·6만 원의 현장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마리오아울렛 공식 온라인몰 '마리오몰'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오는 8일까지는 기비 키이스의 S/S(봄·여름) 시즌오프 특가전이 최대 75% 할인율로 진행되며, 13% 한정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피에르가르뎅 캐주얼에서는 남성 고객을 위한 가격대별 특가전이 운영되고, 6월 한 달간은 제습기·선풍기 등 여름가전 주요 품목이 최대 56% 할인 혜택과 함께 추가 쿠폰이 제공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통해 고객 쇼핑 편의를 높이고, 계절별 맞춤형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