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넷마블이 5일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신규 SSR 헌터 '레나트 니어만'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풍속성 메이지 레나트 니어만은 독일 최강의 S급 헌터이자 리히터 길드의 길드마스터다. 보유 스킬은 △몸을 회전시키며 원형의 마력으로 적을 베는 '펜리스차른' △공중에서 지면으로 녹색 마력을 비처럼 쏟아내는 '카이저스 레스' △폭발적인 속도로 돌진하며 영역을 연타하는 '토데스 심포니' 등이 있다.
이 밖에도 △24, 25챕터 리버스 모드(노말/하드 난이도) △'광휘의 공방 - 왜곡된 성역' 어려움 난이도 △폐쇄 임무 신규 보스 '부족장 히고스' △보석 등급 6단계까지 확장 및 보석 장착 신규 페이지 △아티팩트 관리 및 제작 편의성 개선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작! 출석 선물', 데일리 미션을 수행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작! 데일리 미션', 보상판에 전시된 보상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반짝 반짝 찬스타임'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광휘의 공방 - 왜곡된 성역 어려움 클리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콘텐츠를 가장 빠르게 완료한 이용자 중 선착순에 따라 프로필 배경과 프로필 아이콘, 프로필 테두리, 성진우 염색 스킨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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