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소노캄 고양, 쏠비치 삼척 등에서 직영으로 운영 중인 베이커리&카페에서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을 디저트 신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소노캄 고양 일라고 로비 라운지에서는 '일라고 파르페 빙수'를 오는 9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밀크 아이스를 베이스로 달콤한 팥과 고소한 인절미 토핑,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층층이 쌓아 올렸다.
쏠비치 삼척 마마티라 베이커리 카페에서는 달큰한 제철 옥수수를 듬뿍 담은 '폭싹 강냉이 빙수'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옥수수 밀크 아이스를 베이스로 팥과 떡 토핑이 어우러졌고, 수제 코코넛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우유에 빠진 곰' 한 마리와 옥수수 모양 화이트 초콜릿이 곁들여졌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파르페와 빙수 등 청량한 디저트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식음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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