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의 '에베레스트 BC 트레킹' 포상 프로그램의 첫 주인공인 정대일 마운티아 마리오아울렛점 점주.[사진=마운티아]](/news/photo/202506/650374_567142_312.jpg)
컨슈머타임스=이승구 기자 | 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가 최근 어려운 분위기에서도 매장 운영에 힘쓰고 있는 전국 점주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상생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운티아는 10년 이상 매장을 장기 운영하며 판매 실적 신장에 힘써 온 점주들 중 1인을 선발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에베레스트 BC(5360m) 트레킹' 포상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에 필요한 약 500만 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 첫 주인공으로 선발된 마운티아 마리오아울렛점 정대일 점주는 지난 5월 약 2주간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트레킹 일정을 안전하게 마쳤다.
마운티아는 또 다양한 점주 친화적 지원 및 복지 제도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주들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도 꾸준히 시행해오고 있다.
먼저 본사와 가맹점과의 신뢰 기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펴고 있다. 전월 대비 판매 실적이 신장된 매장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신규 고객 유치 성장에 힘쓴 점주들을 선발해 제주 야크마을 숙박권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동기 부여와 함께 점주들이 매장 운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들에 그간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정기적으로 선물을 지원하고 있다. 10년 이상 매장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점주들에게는 순금 명함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6 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생일을 맞은 점주들에게는 축하 카드 및 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길어지는 내수 침체 등 어려운 외부 환경에도 전국 각지에서 매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시는 점주님들을 위해 다양한 포상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패밀리십 강화 및 상생 경영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제도를 마련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