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제주도외 국내 지역 위탁판매사 공개 모집' 입찰에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개입찰은 2021년에 체결한 도외 유통 계약만료 예정에 따라 진행되는 정례적인 절차로,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계약 연장 실패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제주삼다수의 우수한 품질과 프리미엄 가치를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전달해 온 책임 있는 파트너로서,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입찰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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