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류가 코일을 통과할 때, 자기장이 생기게 되고
자기장 내의 자력선이 철재질로 된 용기의 밑부분을 통과하면서
용기 자체를 빠르게 가열 시켜 용기 내의 음식을 가열합니다. 

즉.. 용기가 가열되면서 열이 음식 속으로 이동하여
그 속의 음식이 익게 되는 원리이지요.

인덕션렌지는 순간적으로 강한 열을 내면서
열손실이 거의 없이 조리가 되기 때문에
차세대 조리기구입니다.

단, 자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성을 가진 냄비를
이용해야만 하는 제약이 있긴 합니다만..
인덕션의 장점이 많기 때문에 초기에 냄비만 준비해두면
별로 문제될 것이 없답니다.

세월이 흘러가며 조리도구가 점점 발전하여..오늘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장작불을 때서 밥을 짓던 시절에서부터..연탄불, 석유곤로.. 그리고 가스사용까지~!

석유곤로에서 밥을 하다 가스를 사용하니 그렇게 편할 수 없던데요. 이젠 차세대 인덕션렌지가 대세인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서구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인덕션렌지가 일반화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첫번째가 건강에 좋기 때문이고..두번째가 효율성 때문입니다.
적은 에너지로 빠르게 요리할 수 있다면
인덕션렌지를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컨벡스에서 2009년 새로 출시한
스테니아 얼음꽃 인덕션렌지입니다.

스테니아 얼음꽃은 이렇게 생겼어요.
냄비를 올려놓을 수 있는 상판과 전원과 메뉴버튼,
죠그셔틀식의 온도조절 다이알..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스테니아 위에서 조리가 가능한 스텐냄비입니다.
스텐냄비라고 다 조리가 되는 것이 아니고요..
냄비에 자석만 붙으면 자성이 있는 것이므로 조리가 가능합니다.
냉장고에 붙어있는 자석을 냄비에 붙여보세요..^^
스텐이든, 이와츄든...자석이 통하는 모든 냄비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릴팬입니다.  스테니아에 딱 맞게 제작된 것으로.. 고기를 굽거나 전을 지질 때 좋더라구요.
스테니아가 납작하기 때문에.. 밥상에 올려놓고 고기를 구워먹으면 안성맞춤이지요. 사실 많은 인덕션렌지가 있긴 하지만 이렇게 불판을 얹을 수 있는 인덕션은 얼음꽃이 유일한게 아닌가 합니다. 

 가스렌지의 단점입니다.. 

 인덕션렌지의 장점입니다.  

사용 방법은 아주아주~~ 쉽고 간단합니다. 

스테니아 얼음꽃은 안전합니다. 
 

음식이 끓고 있는 동안 상판에 손을 대보세요.
전혀.. 열이 없습니다.

자성에 반응하는 냄비만 뜨거워질 뿐입니다.
냄비만 가열해서 음식을 조리하니..
불필요한 에너지가 손실되지 않아 열효율 짱입니다.

 스테니아 얼음꽃은 열효율이 좋습니다.  

인덕션렌지는 순식간에 가열되기 때문에
조리가 빨리 됩니다.. 돈보다도 더 귀한 소중한 시간을 아껴줍니다.

스테니아 얼음꽃은 관리가 쉽습니다. 

국물이 끓어넘쳐도 행주로 스삭~스삭~ 문지르면 끝~!

스테니아 얼음꽃은 용도가 다양합니다. 

국이나 조림, 불판을 이용해서 전이나 구이를 해먹을 수 있어요.

스테니아 얼음꽃은 건강에 좋습니다. 

가스불의 유해한 성분이 방출되지 않아 요리하는 사람의 호흡기를 지켜줍니다. 요리를 오래하다보면 이산화탄소 등으로 인해 폐암이나 치매에 걸리기 쉽고, 통계치로도 나와있습니다.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인덕션렌지는 필수입니다.

인덕션렌지는 자성이 있는 용기만 조리가능합니다..

자석만 붙여보세요. 붙으면 가능, 붙지 않으면 불가능~~
인덕션렌지만 사는 것은 의미가 없어요.
초기에 자성이 가능한 냄비와 함께 구입해야합니다. 

스테니아 얼음꽃은 이렇게 불판이 있어서 느무 좋아요.
상 위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도.. 전을 지질 수도 있고요.

코팅력이 좋아 전을 지질 때 들러붙지 않아서 좋고,
고기를 구워먹을 때도 기름이 사방으로 쪼옥 빠져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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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마이드림의 행복한 요리
(http://blog.naver.com/wine59/)

인덕션렌지의 가열원리 

자기장을 이용해서 냄비를 달구어 음식을 익히므로
자력이 없는 상태에서는 열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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