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배우 박보영 모델 발탁…신규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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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배우 박보영 모델 발탁…신규 광고 공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5년 04월 09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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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제주삼다수가 출시 27주년을 맞아 2025년 새로운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배우 박보영을 발탁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소통에 나선다. 

신규 모델 박보영과 함께 제주삼다수가 추구하는 '신뢰'와 '청정'의 가치를 전달할 방침이다. 박보영과 함께한 첫 광고 영상은 오는 10일 자정 제주삼다수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신규 광고에는 제주 창작 동요 '좋아마시'를 편곡, '믿으니까, 좋아마심'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CM송을 삽입했다. 

이와 함께 지상파, 케이블 TV, 디지털, 옥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국 단위 캠페인을 전개하고, SNS 챌린지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여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앞으로도 '믿음'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박보영과 함께 펼쳐갈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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