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광동제약은 제주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삼다수와 협력을 통해 광동제약이 제주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제주대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직무 경험과 실습 기회를 제공해 인재 육성과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제주대 학과 추천과 각 전형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10명의 인턴은 △삼다수마케팅팀 △건기식연구개발팀 △천연물의약개발팀 △인사팀 등 총 9개 부서에서 근무했다. 이들은 약 한 달여의 인턴십 기간 광동제약 본사에서 체계적인 주차별 실습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실무경험과 복지혜택을 받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제주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지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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