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플레이·CJ올리브네트웍스, 청년 대상 '로컬 파이오니어 스쿨' 진행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로컬 콘텐츠 기업 어반플레이와 CJ올리브네트웍스, 오픈놀의 협력으로 운영 중인 '로컬 파이오니어 스쿨 2024'가 첫 번째 교육 과정인 트랙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이 지역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트랙1에는 수도권, 호남권, 영남권의 200여 명의 미취업 청년 창작자가 참여했으며, 로컬 비즈니스 전문가의 특강과 멘토링, 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했다.
우수 기획서를 발표한 팀들은 9월 초 대전에서 열리는 '로컬 파이오니어 캠프'에 참가해 더욱 심화된 교육과 멘토링을 받을 예정이다.
로컬 파이오니어 스쿨은 최종 우수 참가자들에게 네트워크 구축과 일자리 매칭 기회를 제공하는 '제주 로컬 인사이트 트립' 참여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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