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이 지난 8월 20일 출시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고금리 예금 '참 똑똑한 A+통장'이 출시 보름(15 영업일)만에 5천억원을 달성했다.
이 통장은 계좌이체 및 공과금 납부, 카드 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기존 기능을 그대로 보유하면서도 CMA 수준의 높은 이자율을 적용하는 상품이다.
'참 똑똑한 A+ 통장'은 입금건별로 예치기간 30일 이내는 연 0.1%(세전), 예치기간 31일 이후부터는 연 4.2%(세전)의 이자율을 제공하며, 선입선출법에 의한 입금건별 매일의 최종잔액에 대해 해당 이율을 적용하여 매월 셋째 주 첫 영업일에 세후 이자를 통장에 입금해 준다.
또한 이 통장이 급여이체 조건을 충족하거나 전월 평잔이 90만원 이상일 경우 ▶ 당행 ATM / 폰뱅킹(ARS) / 인터넷뱅킹 / 모바일뱅킹 수수료 일체 면제 ▶ 타행 ATM 이용 수수료 면제(출금 월8회, 이체 월 5회) ▶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 창구 거래시 각종 수수료 감면 등의 다양한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1인 1계좌로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www.citibank.co.kr) 혹은 씨티폰뱅킹서비스(T. 1588-7000)를 이용하면 된다.
강지혜 기자 ji_hai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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