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사조와 오뚜기가 다음 달 1일부터 소면, 마요네스, 물엿, 식용유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사조는 편의점가 기준 해표 카놀라유 가격을 2400원에서 2900원으로 20.8%, 압착올리브유 가격은 4500원에서 5300원으로 17.7% 올리기로 했다.
오뚜기는 면류와 마요네스 제품 가격을 상향 조정한다.
오뚜기 소면 900g은 4300원에서 4800원으로, 오뚜기 중면 500g은 2000원에서 2250원으로 각각 12%, 13%씩 오른다.
오뚜기 골드마요네스 300g은 3800원에서 4200원으로, 오뚜기 물엿 700g은 3000원에서 3500원으로 각각 11%, 17%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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