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문재호 기자 | 롯데GRS(대표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가 11일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롯데리아빙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롯데리아빙수에 고객 설문조사·'고객의목소리(VOC)' 반응을 반영했다. 롯데리아는 작년에 선보였던 롯리빙수 대비 롯데리아빙수에 떡을 추가하고 주재료인 팥과 아이스크림 비율을 늘려 단맛을 강조했고 후르츠칵테일을 비율을 줄이는 대신 딸기잼으로 상큼함을 더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빙수는 가장 고객 반응이 좋았던 정통적인 팥빙수를 토대로 출시한 제품으로 아는 맛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무더운 여름 날 롯데리아와 함께 시원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