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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Appledaily.com.hk |
중국 무한시에 여신 미모와 더불어 뛰어난 운전 실력을 갖춘 미녀 버스기사가 등장해 화제다.
709번 버스를 운전하는 장용(張蓉)씨는 시민들 사이에서 '버스의 천사'로 불릴 정도로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그는 늘 미니스커트를 착용하고 운전석에 앉아 승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이 미녀기사는 큰 핸들을 자유자재로 조작하면서 남성 운전자 못지 않은 훌륭한 운전 실력을 자랑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인기가 여느 연예인 못지 않은 이 미녀기사는 자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자 안전운전을 위해 버스 내에서 사진 촬영을 금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런 몸으로 그 큰 버스를 운전하는지 신기하다", "우리나라에는 미녀기사 어디 없나?", "대단하다. 한 번 타보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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