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백화점에서 선보인 최고급 명품시계가 4억~5억원선인 점을 고려하면 웬만한 아파트 한 채 값보다 비싼 이 손목시계는 국내에서 시판되는 최고가의 시계가 된다.
스위스제인 이 제품은 이름이 `토릭웨스트민스터 로즈골드'로,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종소리를 구현하고 시간의 오차를 최소한으로 줄여 정교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라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또 오데마피게, 바쉐론콘스탄틴, 크로노스위스 등 수억원을 호가하는 명품 시계 브랜드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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