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10억짜리 시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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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10억짜리 시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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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09년 09월 08일 2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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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10억3천만원짜리 '파르미지아니' 손목시계 1개를 들여와 판매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 백화점에서 선보인 최고급 명품시계가 4억~5억원선인 점을 고려하면 웬만한 아파트 한 채 값보다 비싼 이 손목시계는 국내에서 시판되는 최고가의 시계가 된다.

스위스제인 이 제품은 이름이 `토릭웨스트민스터 로즈골드'로,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종소리를 구현하고 시간의 오차를 최소한으로 줄여 정교하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라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또 오데마피게, 바쉐론콘스탄틴, 크로노스위스 등 수억원을 호가하는 명품 시계 브랜드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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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2009-09-09 08:51:37
이러한 마켓팅을 골빈놈잡기 마케팅이라고 한다. 원가 1천만원짜리를 100배이상 남기는 마케팅...안팔리면 스위스로 반송하기로 제작업체와 계약하고 파는것이다.10프로 남기는것은 정상적인 마케팅.10배 폭리는 VIP 마케팅.100배 남기는 골빈년놈마케팅,,,일명 크레이지 마케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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