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승미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LTE 데이터 무한자유' 및 'LTE 데이터 안심' 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제한 라면'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설연휴 전후로 전국 매장에 80만개의 '무제한 라면'을 배포하고 밸런타인데이인 14일부터 사은품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LTE 데이터 안심 55·65·75', 'LTE 데이터 무한자유 95·110·130' 등 총 6종의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 중 하나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은 사은품으로 '무제한 라면' 1팩(4개)을 받는다.
LG유플러스 양효석 MS지원담당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수량의 라면을 준비했다"며 "신규 출시한 요금제에 대한 고객 반응이 매우 좋아 향후에도 LTE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가 데이터 이용량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지난달 31일 출시한 'LTE 데이터 무한자유 95·110·130'과 'LTE 데이터 안심 55·65·75' 등 요금제 6종은 출시 2주 만에 번호이동 등 신규로 4만3000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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