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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스떡볶이 브랜드 캠페인 '매콤한 인생' |
[컨슈머타임스 김승미 기자] 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는 업계 최초로 시트콤 콘셉트의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죠스떡볶이의 브랜드 캠페인은 '매콤한 인생'이다.
시트콤은 '매콤함'을 소재로 제작됐다.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죠스떡볶이의 점주 역할을 맡았다. 여대생 아르바이트 역에는 tvN 화성인바이러스에서 '당분흡입녀'로 화제가 된 배우 공수아가 캐스팅 됐다.
편당 4분 내외로 구성된 시트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매월 3화씩, 6개월 동안 총 18편이 방영된다.
죠스푸드 김동윤 전략기획팀 부장은 "맛있게 매운 죠스떡볶이가 사람들에게 주는 에너지와 충전의 의미를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녹여내고자 했다"며 "재미와 브랜드의 진정성을 동시에 담은 캠페인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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