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국내산 오징어로 만든 진미채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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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국내산 오징어로 만든 진미채 3종 출시
  • 김승미 기자 seu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2월 14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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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홀푸드 진미채 3종

[컨슈머타임스 김승미 기자]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오징어로 만든 '올가 오징어 진미채' 3종 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출시된 3종 제품은 '부풀부풀 부드러운 감칠맛 껍질 벗긴 오징어', '너도 밤나무의 훈연 향이 그윽한 오징어', '껍질의 영양까지 그대로 껍질째 부드러운 오징어'다.

'부풀부풀 부드러운 감칠맛 껍질 벗긴 오징어'는 껍질 벗긴 오징어를 결에 따라 제조한 제품이다. '너도 밤나무의 훈연 향이 그윽한 오징어'는 국내산 오징어를 훈제해 조미했다. '껍질의 영양까지 그대로 껍질째 부드러운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구워 만든 제품으로 오징어 껍질에 다량 함유돼 있는 타우린을 그대로 담았다.

올가 오징어 진미채는 국내산 오징어에 채소, 과일류에 포함돼 있는 천연물질 프락토올리고당과 국화과 스테비아 식물 잎에 함유돼 있는 스테비오사이드 등 대체감미료로 당분을 낮췄다.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등 합성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올가홀푸드 신유철 상품기획자는 "올가 오징어 진미채는 HACCP 조건을 충족한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이 제품은 양질의 국산 원재료, 합성첨가물 무첨가, 위생적인 생산 설비 삼박자를 모두 갖춘 안전한 제품으로 반찬이나 간식 등으로 활용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제품은 올가홀푸드 전국 직영 매장, 가맹점 바이올가,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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