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이상순 팔라우 여름 휴가…"'당당연애' 보기 좋다"
이효리 이상순이 팔라우로 동반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팔라우에서 휴가를 보냈다.
이들은 팔라우퍼시픽리조트에 머물렀으며 현지를 찾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알아볼 정도로 편안한 차림으로 소박하게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몇몇 한국 여행객들이 이효리와 이상순을 알아보고 사인을 받아간 것으로 전해진다.
이효리 이상순 팔라우 여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름 휴가 다녀왔나봐요. 부럽다", "이효리 이상순 팔라우 휴가 다녀온 걸 보니 당당한 연애해서 보기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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