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 몽골 패키지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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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 몽골 패키지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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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원투어 여행이지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몽골 여행 성수기를 맞아 MZ세대 전용 상품과 지방공항 출발 상품을 선보이며 몽골 패키지 라인업을 강화했다.

먼저 '2030 전용 몽골 4일'은 2030세대 전용 패키지 상품이다. 2030세대(1987~2006년)만 예약 가능하며 젊은층 여행객들이 서로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동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로몽골리아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이용하며 노팁·노옵션·노쇼핑 3무(無) 정책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여행이지는 해당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자이승 승전탑 울란바토르 야경 관람, 캠프파이어, 스파클라 불꽃놀이, 몽골식 튀김만두 '호쇼르', 몽골리안 바비큐 레스토랑 이용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지방공항 출발 상품도 강화했다. '몽골 고품격 여행 5·6일'은 진에어의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을 이용하며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에 4인부터 출발이 가능한 소그룹 상품이다. 프라이빗한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티웨이항공의 청주~울란바토르 노선을 이용하는 '몽골 아르부르드 사막 6일'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아르부르드 사막에서의 모래 썰매와 낙타 체험은 물론, 테를지 국립공원 승마 트래킹, 유목민 문화 체험, 칭기즈칸 국립박물관, 자이승 전망대 등 울란바토르 주요 명소를 둘러본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몽골은 자연과 문화,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여름 여행지"라며 "세대별 맞춤과 프라이빗 구성, 지방공항 출발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통해 몽골 여행 수요 공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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