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장마철 '수해 차량 대상 특별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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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장마철 '수해 차량 대상 특별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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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여름철 침수 피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차량의 신속한 점검과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여름철 침수 피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차량의 신속한 점검과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의 수해 차량이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될 경우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1년 후 추가 무상점검을 통해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한다.

여기에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과, 차량 수리 기간 동안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10일간 100만원 비용 한도 내 렌터카를 무상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잦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예기치 못한 차량 침수 피해에 직면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됐다. 수해를 입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고객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은 전국 73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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