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에 제품 공급을 중단했던 빙그레가 납품을 재개했다.
빙그레는 지난 3일부터 홈플러스 납품을 다시 시작했다.
빙그레는 지난달 24일부터 바나나맛 우유, 요플레, 메로나 등 아이스크림과 우유·치즈, 발효유, 커피, 주스 등 전 제품의 홈플러스 납품을 중단한 바 있다.
매일유업도 일부 제품의 재고 문제가 해결돼 지난 주말부터 정상화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