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12일째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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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12일째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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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넷마블의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12일 연속 국내 양대 앱 마켓(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출시 후 약 3주가 지난 시점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5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4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각각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 게임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양대 마켓 1위를 달성하다 23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에 1위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다음 날인 24일 최상단 자리를 재차 탈환한 이후 양대 마켓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전투 시스템, 캐릭터별 전략 조합이 긍정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특히 편의성 개선, 비주얼 개선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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