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하이엔드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 디아드(DYAD)가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노스텔지어 블루재'에서 예술과 인문학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멤버십 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첫 공개했다.
디아드는 2026년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프라이빗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플랫폼으로, 감도 높은 공간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삶의 리듬과 감각을 큐레이션하는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다.
1부 순서에서는 인문학자 배철현 교수가 'AI 시대, 위대한 기업과 리더들이 가져야 할 창의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2부 순서에서는 아티스트 곽준영 작가가 '봄의 정원'을 주제로 한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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