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파이 아홉, 새로운 발상 '情을 따로 읽었더니…'
상태바
초코파이 아홉, 새로운 발상 '情을 따로 읽었더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초코파이 '아홉'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초코파이 포장에서 '정(情)'이라는 한자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아홉'이라는 한글로 보인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실제로 필기체로 쓰여진 '情'은 얼핏 삐뚤삐뚤한 '아홉'이라는 글자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진짜 계속 보니까 아홉으로 보인다", "어떻게 저 한자를 아홉이라고 읽을 생각을 했을까", "옆에 깨알같이 적힌 '정'이 민망해지는 순간",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진짜 센스쟁이들이다"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