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마리오아울렛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은 여름 쇼핑 수요가 높아지는 시점에 맞춰 패션·아웃도어·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S/S 인기상품 쇼핑위크'가 진행된다. abf.z, 아이잗컬렉션, 샤틴 등 여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85% 할인하며, 킨록 by 킨록앤더슨, 바쏘옴므의 S/S 정장을 9만 9천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3관 1층에서는 '얼리썸머 시즌 마리오 특가전'이 펼쳐진다. 밀레는 일주일간 마리오 단독으로 기능성 티셔츠를 2만 원대부터 등산화를 5만 원대 균일가로 선보이며 레노마스윔은 래쉬가드 및 실내 수영복을 3만 원부터 판매한다. 게스는 청바지 1+1 구성으로 4만 원 균일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마리오 슈즈편집샵 프로모션 대축제'도 눈길을 끈다. 3관에 위치한 폴더, 폴더스탠다드, 슈마커에서는 1족 구매 시 10%, 2족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에스마켓은 전 품목을 20% 할인하며 2관 3층 풋마트에서는 2족 이상 구매 시 1족에 대해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관 ABC마트에서는 최대 30% 할인이 진행되고 있어 여름철 신발 교체 수요에 맞춘 실속 있는 쇼핑이 가능하다.
이외에 마리오아울렛 공식 온라인몰 '마리오몰'에서는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여름 할인 기획전'을 연다. 엘칸토는 기본 슈즈 라인을 최대 65% 할인하며 트루젠, 마운티아 등 실용 브랜드도 최대 70% 할인과 함께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