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레노마골프가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스무빙 시리즈'를 출시했다.

레노마골프는 이른 더위와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냉감 원사를 활용한 25SS 여름 신상품을 선보인다. 라운딩은 물론 일상에서도 야외 활동 시 뽀송하면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스무빙 시리즈로 여름 맞이 소비자들을 겨냥한다.

아이스무빙 시리즈는 냉감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면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단이 얇아 통풍이 잘 돼 여름철 의류에 필수 조건인 땀 흡수 및 건조 효과가 뛰어나다.

남성 제품 중 대표적으로 '냉감 패턴 제에리 티셔츠'는 24SS 아이스무빙 시리즈 중 판매율 92%를 기록한 냉감 패턴 티셔츠의 후속 버전이다. 나일론스판 냉감 소재로 구성돼 냉감 기능이 매우 우수하다.

여성 제품의 경우 상의는 나일론 스판의 강연타입 기능성 냉감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앞판과 소매 로고에는 패턴 디자인을 더해 깔끔한 원포인트 코디로 연출할 수 있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냉감 소재로 구성된 아이스무빙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라면서 "라운딩은 물론 일상적인 야외 활동에서도 편안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어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추천하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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