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안전성과 착용감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신기능 안전화 컬렉션을 선보인다.
볼디스트는 2022년 첫 워크슈즈 '볼트(VAULT)' 출시를 시작으로 매년 워커들이 작업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스타일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워크화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대표하는 안전화로는 '듀얼 볼텍스', '컴벳', '클래시' 등이 있으며 올해는 '퓨리 GTX 551', '스톰쉴드 E.G 651'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며 한층 강력해진 안전화 컬렉션을 완성했다.
올해 볼디스트가 주력으로 선보이는 안전화는 신기능 탑재를 통해 안전성과 착화 효율성을 한층 강화했다. 가장 주목할 기능은 'BOA® 핏 시스템' 적용이다.
보아 다이얼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워커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능 중 하나로 발 전체를 정밀하게 잡아주는 체결력과 미세 조절이 가능한 초정밀 피팅을 구현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스톰쉴드 E.G 651'는 고어텍스의 최신 기술인 엑스트라가드 소재가 적용된 최고 기능성 제품이다. 엑스트라가드 소재는 튼튼한 가죽과 가벼운 섬유 소재의 장점을 결합해 가볍고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사의 신기술이다.
또한 안전화 '퓨리 GTX 551'도 새롭게 선보인다. 고어텍스 4중 구조 내피를 통해 방수와 통기 기능을 극대화했으며 슈퍼섬유 헤라크론 토캡을 적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을 모두 확보했다. 3겹 방탄소재로 제작된 미드솔은 유연성과 충격 흡수 성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장시간 착용에도 발의 피로를 줄여준다.
볼디스트 관계자는 "안전화 컬렉션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기능성과 안정성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며 "앞으로도 기술적 완성도는 물론 착용자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워크화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