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미드 스프링 시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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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미드 스프링 시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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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 내 워터파크 오션월드가 미드 스프링 시즌을 맞아 야외존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외존을 오픈하는 미드 스프링 시즌은 다음달 5일까지다. 먼저 익스트림존의 경우 익스트림리버는 주말에 한해 상시 운영되며 메가슬라이드존의 더블스핀, 더블토네이도의 경우 주중 교차 운영, 주말 상시 운영한다. 

이어 다이나믹존에서는 주중 기준 몬스터블라스터와 슈퍼부메랑고를 교차 운영하며, 주말에는 두 기종과 자이언트 워터플렉스를 모두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야외존 오픈을 기념해 미드 스프링 시즌 기간 동안 오션월드 선베드 10% 할인 혜택과 구명조끼를 6천원에, 비치 타올을 5천원에 대여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아쿠아슈즈 의무 착용 제도도 시행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오션월드 야외존의 본격 오픈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게 됐다"라며 "이번 봄 시즌 오션월드에서 안전하게 행복한 추억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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