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생멘티·청년멘토' 맞손…'진로독서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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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생멘티·청년멘토' 맞손…'진로독서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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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3일 인일여자고등학교에서 진로 독서 프로젝트를 주제로 학생 멘티단 5월 정기회를 개최했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3일 인일여자고등학교에서 진로 독서 프로젝트를 주제로 학생 멘티단 5월 정기회를 개최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3일 인일여자고등학교에서 진로 독서 프로젝트를 주제로 학생 멘티단 5월 정기회를 개최했다. 

인천 출신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61명의 청년 멘토단과 중·고등학생 61명으로 구성된 학생 멘티단은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멘토단 주도로 의학, 자연과학, 인문·경제 등 7개 전공 계열별 팀을 구성, 학생들이 멘토와 함께 전공 관련 도서를 읽고 진로 정보를 탐색하며 학업 및 진로를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멘토들은 자신의 학습 및 탐구 경험을 공유하며 멘티들과 교학상장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진로 독서 활동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 방향성을 점검하고 확장하는 데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청년 멘토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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