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바일 사업 정리 마침표...올 상반기까지 휴대폰 AS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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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바일 사업 정리 마침표...올 상반기까지 휴대폰 AS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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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해 87조7442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사진=곽민구 기자
LG전자는 지난해 87조7442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사진=곽민구 기자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LG전자가 올해 상반기까지 휴대폰 사후관리(AS)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 사업을 완전히 정리한다.

LG전자는 최근 고객지원 안내 게시판을 통해 LG전자 휴대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FOTA)와 업데이트센터(App 서비스) 및 LG Bridge (PC Tool)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안내했다.

LG전자 서비스센터를 통해 지원되던 휴대폰 수리 등 서비스 지원도 종료한다.

LG전자가 2021년 7월 휴대폰 사업 철수를 선언한 이후 약 4년만이다. 대상은 LG전자 모바일 모든 제품이며, 종료일은 오는 6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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