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AI 에어컨 수요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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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AI 에어컨 수요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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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삼성전자는 역대급 폭염 예보와 함께 몰려드는 에어컨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AI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무더위가 예년 비해 빠르게 찾아온다는 전망에 따라 발빠르게 에어컨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신속하게 에어컨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10일 이상 빠르게 생산라인 풀가동에 돌입했다.

에어컨 설치 전담팀 운영도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앞서 시작해 신속하한 에어컨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봄철에 미리 에어컨을 장만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신속하게 에어컨을 제공하고자 지난해보다 빠르게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에 돌입했다"라며 "혁신 기술로 시원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까지 해주는 삼성전자의 AI 에어컨으로 길고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2025년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를 선보인 데 이어 같은 달 6일 '비스포크 AI 무풍 클래식', 'AI 무풍콤보 벽걸이', 'AI Q9000'을 공개하며 AI 에어컨 신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5년형 AI 에어컨 신제품 전 모델은 AI 쾌적과 AI 절약 모드 등 AI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 편의를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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