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샤오미의 한국 법인 샤오미코리아가 25일 플래그십 '샤오미 15 울트라(Xiaomi 15 Ultra)' 스마트폰, '샤오미 패드 7(Xiaomi Pad 7)' 태블릿, '샤오미 워치 S4(Xiaomi Watch S4) 스마트 워치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세 제품은 샤오미코리아 온라인 스토어,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3월 31일까지 샤오미 15 울트라 구매 고객에게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4개월 이용권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 △드래곤패스 공항 VIP 라운지 이용권 △샤오미 스마트폰 국제 보증 서비스(24개월) △6개월 이내 1회 무료 스크린 교체 △구글 제미나이 어드밴스드 3개월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출시 당일 구매 고객 한정으로 정가 19만9000원인 샤오미 15 울트라 포토그래피 키트 레전드 에디션(Xiaomi 15 Ultra Photography Kit Legend Edition)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샤오미 마스터클래스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샤오미코리아는 샤오미 15 울트라의 출시를 기념해 '줌인 서울(Zoom-in Seoul)'을 주제로 한 국내 첫 샤오미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블랙, 화이트, 실버 크롬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실버 크롬 모델은 항공 등급 유리 섬유와 PU 가죽을 적용해 내구성과 디자인을 강화했다. 16GB 메모리와 512GB 스토리지를 탑재한 단일 모델의 가격은 169만9000원이다.
샤오미 패드 7은 그레이, 블루, 그린 색상으로 출시된다. 8GB + 128GB 모델과 8GB + 256GB 모델은 각 45만9800원, 49만9800원에 판매된다.
샤오미 워치 S4는 블랙, 실버, 레인보우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블랙과 실버 모델은 18만8000원, 레인보우 모델은 20만8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