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오뚜기가 K1리그 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울산 HD FC 구단과 협업해, 오는 16일부터 홈구장인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오뚜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 공간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OTOKI FIELD SNACK BAR)를 운영한다.
오뚜기는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이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다양한 이색 메뉴로 경기를 즐기며, 보다 새롭고 즐거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스낵바를 준비했다.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에서는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3가지 메뉴를 판매하며, 축구 경기를 보면서 먹기 좋은 가벼운 스낵으로 구성된다. △핫도그 3종(오리지널·치즈·모짜소떡)과 팝콘, 치즈스틱을 세트로 구성한 '오뚜기 해트트릭 핫도그 플래터' △오뚜기 마라 진라면 외 진라면 2종(순한맛·매운맛) △오뚜기 크림스프팝콘 등이다.
이외에도 오뚜기가 선보일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맛볼 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뚜기와 함께하는 축구 광고판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프로축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울산 HD FC와 협업해,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메뉴들로 색다른 스포츠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피냠냠 필드 스낵바를 운영하게 됐다"며 "내년 시즌까지 많은 축구팬들에게 스포츠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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