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알테오젠 주가가 급등중이다. 신한투자증권이 25일 장 개시 전 특허소송 관련 루머가 사실일 가능성이 낮다는 보고서를 낸 영향이다.
알테오젠은 2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7.19% 오른 31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 할로자임의 특허 침해 가능성 언급한 외사 보고서와 2대 주주의 매도설, 매출 로열티 논란, 대규모 유상증자설이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키트루다 피하주사(SC)는 3상 성공,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조달은 호재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2대 주주는 오히려 지분을 늘렸고 특허는 할로자임이 침해했다"며 "결국 루머 중 진실인 것은 없었으며 주가는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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