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교통사고 예방 위하여 '안전운전 쓰리고!' 캠페인 실시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 남부운전면허시험장(단장 노유진)은 시니어 교통안전 특강과 안전운전 캠페인 등을 통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부산시니어클럽협회(협회장 이민우)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부산시니어클럽협회에서는 남부운전면허시험장과 협업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13명의 시니어들로 하여금 고객 안내 및 환경 정비 업무를 맡아 활동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남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고령자가 안전한 도시 부산' 사업과 연계해 시니어들의 급발진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운전 쓰리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9일에는 부산광역시청에서 개최된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에서 남구시니어클럽과 함께 교통가족 400여명을 대상으로'안전운전 쓰리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전운전 쓰리고!'란 운전 중 급발진·차량 결함·엑셀 및 브레이크 혼동 등 예상치 못한 위급 상황 발생 시 누구나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교통안전 3대 수칙으로'(엑셀떼)고! (기어중립하)고! (브레이크밟)고!'행동 요령을 뜻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남부운전면허시험장 노유진 단장은 "앞으로도 부산시니어클럽협회와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통하여 지역 사회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다"며 "도로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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