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유진투자증권이 21일 제이앤티씨에 대해 주요 고객 신제품 출시로 실적 성장세 전환을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제이앤티씨는 올해 3분기 매출액 327억원, 영업손실 25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66.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박종선 연구원은 "주요 고객 신제품 출시로 실적 성장세 전환을 예상한다"라면서 "내년 제품 및 고객 다변화로 본격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주요 고객의 신제품 출시와 향후 단가 인상 효과, 자동차 강화유리의 3D 모델 기종 양산 확대 및 2D 모델 추가 가능성 보유, 워치용 강화유리 고객 확대 등을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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