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유을상)가 주최하는 '2024 보훈복지문화대학 창작예술제'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수원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예술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예, 공예, 회화,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539개의 미술 작품이 출품됐으며, 문학과 미디어 부문에서도 다채로운 작품이 선보인다.
또한 국악, 합창, 탈극 등 총 10개의 공연 무대가 준비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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